2027학년도 수능에서 서울대와 전남대만이 공대 지원 시 미적분 또는 기하를 필수 응시과목으로 지정했다. 이는 전국 174개 대학 중 단 2곳에 불과하며, 자연계열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8곳에 그친다. 교육부는 문·이과 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수능 체제를 변경했으나, 이공계 인재 양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공통수학만 보게 되어, 이공계 진학 시 수학적 기초가 부족할 우려가 제기된다.
출처: 이데일리 · 2026.04.05
원문: http://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7096664541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