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일부 학교에서는 내신 중심 평가 구조와 제도 운영 한계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커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학생들이 내신 등급과 성적 관리 부담 탓에 학습 의욕이 떨어지거나, 수시보다 정시 중심으로 진로 방향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대전의 한 학교에서는 성적 관리 부담을 이유로 자퇴를 결정한 사례가 있으며, 일부 학부모들은 내신 경쟁보다 정시 준비가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자퇴를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과 온라인학교 운영을 통해 과목 선택 기회를 보완하고, 학생 수요를 반영한 과목 개설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충청투데이 · 2026.03.29
원문: https://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7765